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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러분 노후에 배당으로 생활하면 좋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이런 꿈을 꾸시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바로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 부담 때문입니다.
배당 8천만 원 받고, 세금과 건보료로 40% 뺏긴다면?
열심히 배당 투자해 15억 이상 규모의 배당 ETF를 보유하게 된 직장인 여러분. 연간 배당소득 8,000만 원, 국민연금 월 100만 원, 자가 아파트 보유. 하지만 이런 포트폴리오가 오히려 해가 됩니다.
- 세금: 연 1,400만 원
- 건강보험료: 월 757,750원 (연 909만 원)
- 실수령액: 약 5,100만 원 → 약 40%가 공과금으로 소멸
노후 배당소득, 세금 없이 받는 방법은?
핵심은 바로 연금 계좌로 자산 구조 바꾸기입니다.
전략 요약
- 중개형 ISA → 연금저축펀드로 이전: 3년마다 약 8천만 원씩 이전 진행
- IRP/연금저축펀드에 정기적 납입: 연 최대 1,8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 복리와 비과세로 자산 증대: 30년 후 15억~25억도 가능
실제 가능한 플랜
- 연 평균 연금계좌 이전금: 약 2,660만 원
- 30년 누적 원금: 약 13.4억
- 복리 효과 포함 시: 15~25억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연금계좌 한도 작아서 15억은 무리 아닌가요?
ISA를 중간 매개로 활용하면 연금계좌로 3년마다 8천만 원 이전 가능. 이를 반복하면 장기적으로 수백만 원 세액공제 + 수익 비과세 효과 누릴 수 있습니다.
Q2. 연금은 1,200만 원 이하로만 써야 해서 돈 못 쓰는 거 아닌가요?
세액공제 안 받은 10.4억은 인출 한도 없음. 연간 5천만 원씩 꺼내도 세금 없음. 세액공제받은 3억과 수익금은 연간 1,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저율 과세.
건강보험료도 절약됩니다
- 연금계좌 기반으로 하면 건강보험료 연 269만 원 수준
- 일반 과세 계좌 대비 640만 원 절감
- 피부양자 자격도 가능 (소득요건 충족 시)
정부도 개인연금 장려 중
- 세액공제 한도: 700만 원 → 900만 원으로 확대
- 연금수령액 1,200만 원 초과 시에도 분리과세 선택 가능
주의사항
- 세액공제 받은 금액은 55세 전까지 인출 불가
- 비상금은 세액공제 안 받은 원금으로 관리해야 유연성 확보 가능
자산 전략 학습 순서 추천
- 연금저축펀드, IRP, 중개형 ISA 개념 정리
- 계좌 운용 전략 학습
- 직장인 투자사례로 실행 방안 확인
마무리
“배당과 복리의 힘을 믿으시고 한번 꾸준한 자산전략전략을 가지고 학습하시고 시행해 봅시다.”
배당을 받으면서도 세금과 건보료 걱정 없는 노후, 가능합니다. 다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야 합니다.
천덕산오랑이는 오늘도 여러분의 경제적 생존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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